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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토마루영농법인에 참바늘버섯 특허기술 이전

전남 완도수목원이 국내 최초로 인공재배에 성공한 참바늘버섯 재배 원천기술을 전남의 청년기업인 토마루영농조합법인에 이전한다. 참바늘버섯은 지금까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버섯이지만 일본에서는 야마가타현과 후쿠시마현 등에서 야생 채취 또는 자연재배 방식으로 가을에 생산해 판매하는 식용버섯이다. 완도수목원 참바늘버섯 재배 원천기술 연구팀은 2013년부터 3년간 산림청으로부터 4억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신품종(미담)을 개발해 품종보호 출원과 인공재배기술 및 항당뇨, 항천식 조성물 특허를 출원해 총 4건의 특허가 출원·등록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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