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Music과 하이그라운드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R&B 대세 크러쉬, ‘훵크 마스터’ 한상원의 참여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사운드 부티크의 첫 번째 신곡 ‘스킵(SKIP)’이 공개된다.
사운드 부티크의 첫 콜렉션 ‘스킵’은 마이클 잭슨의 오마주를 통한 7,80년대 ‘훵크’와 ‘팝 R&B’를 접목시켜 묵직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악이다.
앨범에 참여한 한상원은 “‘스킵’은 20대와 30대 그리고 50대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한 결과물로 ‘훵크’라는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멋진 작품이다” 라고 밝히며 신과 구의 조화를 통한 색다른 그림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크러쉬와 한상원이 참여한 사운드 부티크의 첫 콜렉션 ‘스킵(SKIP)’은 오늘 밤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CJE&M, 하이그라운드, 아메바컬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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