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의 이동수·김은강 기자가 이달의 편집상을 각각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제179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 부문: 광주일보 유제관 부장 ‘밥줄 끊는 법이 어디 있소?’ △경제·사회 부문: 서울경제 김은강 기자 ‘기각…기각…기각…기각…목검된 檢’ △문화·스포츠 부문: 조선일보 박미정·전근영 차장, 신상협·박준모 기자 ‘체조선수가 보입니까, 통통한 여성이 보입니까’ △피처 부문: 세계일보 김창환 기자 ‘다리 난간 위 위태로운 한 생명… 바로 그때 한 줄기 빛이 비췄다’ 등 4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디자인 부문에서는 서울경제 이동수 기자의 ‘한눈에 보는 리우올림픽’ 1편을 선정했다.
/탁시균기자 cs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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