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엄태웅 측 “성폭행 혐의 사실무근…성실히 조사 임할 것”

엄태웅 측 “성폭행 혐의 사실무근…성실히 조사 임할 것”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23일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인이 주장하는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엄태웅은 앞으로 경찰의 출석 요구가 있을 경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방적인 주장을 둘러싼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배우 엄태웅은 올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에 마사지업소에서 여종업원 A씨(30)를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다른 사기사건 혐의로 구속됐으며 수감된 상태에서 엄태웅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