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배우 강문영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강문영이 경기도 양평 여행에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문영은 양평 촬영장에 제일 먼저 등장했다. 강문영은 19세 CF로 데뷔하며 CF퀸으로 군림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34년 차이자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각선미의 소유자로 ‘불타는 청춘’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강문영은 “20년 만에 예능 나온다. 어젯밤에 설레서 잠도 못잤다. 아주 재밌게 놀다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강문영은 텃밭용 모자를 쓰고 오디오 스태프로 변장하며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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