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2달째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오전 스포츠조선을 통해 “신하균과 김고은이 연인 사이가 맞다.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팬들도 많은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오래전 동료 배우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을 결성, 친분을 쌓았고 이 과정에서 애틋한 감정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우고 있다.
[출처=김고은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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