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오는 9월 말 경기 안산시에서 ‘그랑시티자이’를 선보인다.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7,62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도시로 안산 내 최고층인 49층으로 건립된다. 1단계 사업은 지하 2층·지상 49층 16개 동으로 아파트 3,728가구와 오피스텔 555실 등 총 4,283가구로 구성된다. 중소형이 전체의 약 88%를 차지하고 있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 1522-6600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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