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김응수는 지난 1996년 영화 ‘깡패 수업’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의 관객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영화 ‘타짜’에서 곽철용 역을 맡아 영화 팬들에게 자신의 연기력을 과시했다.
‘한반도’, ‘예의없는 것들’ 등 많은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약방의 감초같은 조연으로 자리 잡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 ‘각시탈’ 같은 작품에서 일본인 총감이나 고위직 관리로 여러차례 등장하기도 하며 악역을 주로 맡았다.
최근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임진왜란 1592’에도 출연하게 됐다. 그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을 맡은 것으로 알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력이 검증된 만큼 그가 어떤 히데요시를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이다.
[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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