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한국PD연합회 회장에 오기현(사진) SBS PD협회장이 선출됐다. 오 협회장은 CBS를 거쳐 1991년 SBS에 입사해 ‘그것이 알고 싶다’ ‘SBS스페셜’ ‘모닝와이드’ 등을 연출했다. ‘조경철 박사의 53년 만의 귀향’과 ‘조용필, 평양에서 부르는 꿈의 아리랑’도 그의 연출작이다. 취임식은 다음달 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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