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동하가 ‘시그널’에서 악역으로 출연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 오마이걸 유아가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드라마 ‘시그널’에서 강간 살인범으로 열연했다”고 이동하를 소개했다.
이어 이동하는 “길가다 보면 사람들이 알아보는데 ‘진짜 쓰레기 같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동하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강간·살인범 연기를 했다며 “해보지 않은 걸 해야하다보니 심적인 부담감이 컸다. 호흡을 격하게 사용해서 연기하다 보니 실신을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