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에 출연한 가수 일라이가 결혼생활에 대한 고충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일라이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유키스 멤버들끼리 스키장에 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라이는 “아내에게 가도 되냐고 물었더니 쿨하게 가라고 해서 신이 나 출발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라이는 “스키장에 가고 있는데 ‘가란다고 진짜 가냐’고 화를 내는 아내의 전화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출처=SBS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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