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윤계상이 김서형에게 전도연에 대한 확고한 마음을 드러냈다.
8월 26일 방송된 tvN 금도트라마 ‘굿 와이프’에서는 서중원(윤계상 분)이 누나 서명희(김서형 분)에게 김혜경(전도연 분)과의 관계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명희는 서중원에게 “나 회사 직원 사생활까지 간섭하지 않아. 개인 감정을 가지고 뭐라고 할 수 없어”라면서도 “하지만 회사에 손해를 끼친다면 얘기는 다르지 김혜경 씨도, 너도 가만히 둘 수 없어”라고 압박했다.
이에 서중원은 서명희에게 “그래 이해해. 그런데 누나, 이번 결정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김혜경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확고함을 알렸다.
또한 서중원은 “걱정마.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tvN ‘굿와이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