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한도전’ 지드래곤, 연기도전 부담감 토로…“흑역사 생길 것 같다”

‘무한도전’ 지드래곤, 연기도전 부담감 토로…“흑역사 생길 것 같다”




‘무한도전’ 빅뱅 지드래곤이 ‘무한상사’ 출연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 메이킹 영상이 공개댔다.

이날 지드래곤은 장항준 감독에게 권 전무 역으로 출연해줄 것을 요청받았다.

장항준 감독과 만난 지드래곤은 “연락 받고 놀랐다. 왜 저를. 저 어떡해요”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이전 ‘무한상사’ 회장 아들로 나왔을 때부터 임팩트가 있었다”며 “NG 내도 스태프들이 다 팬이니 괜찮다. 그리고 제 와이프랑 딸이 오면 사진 한 장만 찍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촬영에 나선 지드래곤은 “데뷔 후 한 번도 이런 거 해본 적이 없다. 저를 섭외하셨길래 가수 분들이나 개그맨 분들이 오실 줄 알았는데, 막 김혜수 씨 나온다고 하고. 제가 여기 왜 껴있는지 모르겠다. 분량도 너무 많다”며 “흑역사가 하나 생길 것 같다”면서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