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세종시 등 전국 9개 단지에서 3,700여 가구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아울러 견본주택도 8개 단지가 새롭게 오픈한다.
2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9개 단지 3,750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우선 30일에는 고려개발이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내곡리에 짓는 ‘e편한세상 양양’을 분양한다. 31일에는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장위3동 장위뉴타운 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장위1’을 분양한다. 같은 날에는 호반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7블록에 짓는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도 선보인다. 아울러 KCC건설이 전북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공동주택 13블록에 짓는 전주 에코시티 KCC스위첸도 이날 분양한다.
9월 1일에는 신영과 대우건설이 세종시 다정동 2-1생활권 H1블록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지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