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손호준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래메 “장고 미풍 #불어라미풍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드레스 차림의 임지연과 턱시도를 입은 손호준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임지연의 화사한 미모와 손호준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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