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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도 내달부터 간호간병서비스

6개 병원 전체로 확대…999병상 중 311병상 서비스 제공

경기도는 도의료원 산하 안성병원이 다음달 1일부터 간호간병서비스(옛 포괄간호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모두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간호간병서비스는 간병인이나 가족 대신 간호사가 중심이 돼 간병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간호간병서비스 대상은 수원병원 92병상, 의정부병원 72병상, 이천병원 51병상, 파주병원 30병상, 포천병원 34병상, 안성병원 32병상 등 모두 311병상으로 6개 병원 전체 999병상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도는 올해 안에 84명의 신규 간호사 채용을 마치고 간호간병서비스 병동도 336병상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수원병원 6인실의 경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본인 부담 비용은 하루 1만1,288원이다. 간병인을 둘 경우 하루 7만∼8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도내에는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외에 35개 민간병원에서도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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