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아육대’ 녹화 중 코피를 쏟았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스포츠투데이에 “방탄소년단 진이 MBC ‘아육대’ 풋살 경기 도중 부상으로 코피를 흘렸으나 현장서 응급처치를 바로 했다. 현재 숙소로 돌아가 쉬는 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진은 이날 오전 88체육관서 치러진 ‘아육대’ 경기서 타 그룹 멤버의 팔꿈치에 얼굴을 부딪쳐 다쳤다. 현장서 바로 퇴장했으며 응급처치를 받고 숙소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전부터 ‘아육대’ 녹화가 진행됐으며, 비투비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여자친구 에이핑크 B.A.P 등이 참여해 진행했다.
[출처=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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