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영화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홍설 역에 확정됨에 따라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진다.
박해진은 28일 기자들과 자리에서 “오연서가 ‘치즈인더트랩’ 홍설 역에 확정됐다. 싱크로율 100%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앞서 드라마로 제작된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의 김고은과 호흡을 맞췄다.
누리꾼들은 “비주얼은 오연서가 홍설에 진짜 잘 어울리는데 궁금하다” “결국 영화는 오연서가 하는구나” “이번엔 진짜 제대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박해진이 투자자 같은 느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출처=오연서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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