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털’ 양수경이 의외의 노래 취향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는 최근 20년 만의 컴백을 선언한 가수 양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양수경은 “자이언티 씨의 ‘양화대교’는 가사가 따뜻해서 참 좋다”고 의외의 취향을 밝혔다.
이어 양수경은 “또 도끼 씨 노래는 저희 아이가 좋아해서 듣게 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양수경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친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1 ‘콘서트 7080’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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