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프랑스 가정식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프랑스 가정식의 달인이 운영하는 ‘뎅댕의 약속’이 소개됐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아늑한 느낌의 한 레스토랑에 가면 시간이 지날수록 특별한 맛이 또렷이 남는 프랑스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프랑스 요리를 친숙한 맛으로 표현해내며 남녀노소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송용욱(경력 25년) 달인이다.
요리 하나로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자리까지 오른 달인의 요리는 그 명성에 걸맞는 대단함을 자랑한다.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에 달인의 특별한 비법을 더해 만드는 정통 프랑스 요리들 중 가장 인기메뉴는 바로 삼겹살 스테이크다.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식재료인 삼겹살을 저온으로 조리해 소고기보다 더 부드러운 스테이크로 재탄생시켰다고 한다.
이곳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45-10 1층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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