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17억원 확보해 50+ 세대 취업 지원

부산시는 높은 학력과 다양한 경험을 지닌 50+세대(50~65세 미만)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7억원의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우선 신체 건강한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택배원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해 100여명의 취업을 유도한다. 비영리단체 강사, 경로당 코디네이터, 시니어 기자단 등 사회 공헌형 활동을 통해 200개의 일자리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50세 이상 장년 구직자를 인턴사원으로 고용하는 5인 이상 기업에게 최대 240만원(월 40만원·6개월)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기업인턴사업도 추진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