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연인 남궁민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모델 이현이, 이혜정, 진아름이 출연해 각기 개성있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배우 남궁민과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MC 이영자는 진아름에게 “남궁민와 아직 괜찮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진아름은 “그렇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수줍게 전했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란 이영자의 질문에 진아름은 “노코멘트 하겠다”며 말을 아끼기도 했다.
이영자는 “마지막 스킨십은 언제했냐”며 끈질기게 물어봤고 MC 정찬우는 “마지막 만난 게 언제냐”고 질문했다.
이에 진아름이 “엊그제”라고 답하자 정찬우는 “그럼 그날이다. 얼마나 잔상이 남았으면 키스 마크 티셔츠를 입고 왔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청 가능하다.
[출처=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