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춘표 광명부시장 주재로 열린 협약식에는 광명경영회계고와 광명공고의 교장과 6개 채용기업 대표, 12명의 청년인턴이 참석했다.
광명청년고용 기업인턴제는 인턴기간 6개월간 청년인턴에게 월140만원을 지원하고, 인건비 지원을 받은 채용기업에서는 인턴기간 종료 후 최소 1년 이상 월 150만원 이상을 주고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광명시만의 특화된 청년 일자리 사업을 말한다. 시는 만19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했던 이 사업을 통해 지난 6월까지 4차례 협약을 맺고 23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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