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크라운제이가 윤정수와 통했다.
3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가 원조 가상부부 서인영 크라운제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라운제이는 서인영의 전화 한 통에 달려 나오며 서인영과의 의리를 지켰다.
크라운제이는 “보증을 섰는데 빚을 떠안게 됐다. 2억 5000만 원”이라며 “5년간 보증의 아픔을 안고 있었다. 지금은 괜찮다”고 그간 방송에 등장하지 못한 사연을 전했다.
이어 크라운제이는 “정수형, 형은 알죠? 겪어보면 알죠?”라며 윤정수와 동병상련의 심정을 나눴다.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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