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H '오산 세교2 2단계 택지조성' 대행개발로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오산 세교2지구 2단계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와 2개 도로 개설공사를 대행개발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행개발 방식은 민간기업이 사업지구 전체의 조성공사를 맡고 발생한 공사비 중 일부는 공동주택지 등으로 공급받아 상계 처리하는 것이다.

대행개발 공사의 설계금액은 714억원이다. 대행개발에 대한 현물지급 토지는 오산 세교2지구 1단계 구간에서 가장 우수한 위치와 조건을 갖춘 공동주택지 1필지(A-9블록)로 전용면적 60~85㎡의 분양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한편 대행개발사업자 입찰 신청 및 낙찰자 결정은 내년 1월13일, 도급계약 및 용지매매 계약은 1월28일에 체결할 예정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