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옴므와 스피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피카는 “신곡이 나왔다. 제목은 시크릿타임이다. 보아가 작사를 했다. 일상의 지침이 끝나고 친한친구들끼리 모여 거리낌 없는 즐거움에 대해 그렸다”고 전했다.
옴므는 “4번이나 출연하니까 조금 질리는 것 같다. 원래는 컬투쇼가 꿈의 라디오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에 김태균은 “연말에 컬투쇼 시상식이 있다. 최다출연상을 노려볼만 하다. 이미 1등이다”라고 말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어땠냐”는 정찬우의 질문에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보아는 “얼굴을 가렸더니 더 떨렸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누구없소’를 불렀다.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보형도 당시 불렀던 ‘꿈에’를 선보였다.
옴므는 “우리도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가왕은 못했다”며 창민과 이현 또한 당시 불렀던 노래를 불렀다.
[출처=S BS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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