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소연이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소연이 일본의 웨이크 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연과 쇼타 테즈카의 열애설 기사를 접했다.“며 ”본인에 직접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티아라 소연이 일본의 웨이크보드 선수인 쇼타 테즈카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은 지난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쇼타 테즈카는 1993년생으로 1987년생인 소연보다 6살 연하다. 레드불 소속 웨이크보드 선수로, 훈남 외모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일본과 미국에서 인기가 많다. 최근 국내에서 열린 ‘2016 월드 웨이크보드 시리즈’에 참석했으며, 다수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소연은 오종혁과 6년 열애 끝에 지난 7월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쇼타 테즈카 트위터]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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