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함틋’ 임주은, 김우빈 계략에 빠져 수지 앞에서 뺑소니 자백

‘함틋’ 임주은, 김우빈 계략에 빠져 수지 앞에서 뺑소니 자백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이 김우빈에게 자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이 윤정은(임주은 분)의 뺑소니 자백을 이끌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은 최지태(임주환 분)에게 윤정은에게 뺑소니 자백을 들으려 한다는 자신의 계획을 공개했다.

신준영은 그 이유를 묻는 최지태에게 “내가 실패하면 복수를 당신이 대신 해준다는 그 약속을 지켜라“고 말했다.

이후 신준영은 윤정은과의 저녁 식사에 나섰고 노을(수지 분)은 두 사람을 카메라로 촬영했다.

신준영은 윤정은에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던 아버지가 알고 보니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서슴치 않는 비열하고, 잔인하고, 무서운 사람이더라. 검사라는 사람이 윗 사람의 청탁을 받고 뺑소니 사고를 덮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정은은 “너무 죄책감 갖지 말고 잊어라. 사람은 원래 명이 다하면 죽는 법이다”라며 그를 위로했다.

하지만 신준영은 “윤정은, 당신도 이런 식으로 합리화했냐?”며 본격적으로 뺑소니 사건에 대해 물었다.

놀란 윤정은은 “너는 날 못 잡아. 우리 아버지는 훨씬 더 막강해졌다. 사실은 증거 같은 거 없지?”라며 범행 사실을 털어놨다.

이 장면을 지켜 본 노을은 모든 진실을 알게 됐고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