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서장훈이 시구 패션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서장훈이 캔디 ‘소공녀 세라’와 시구 복장을 의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캔디 세라에게 “나 오늘 시구 한다”며 “무엇을 입을지 골라 달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먼저 줄무늬 슬랙스를 입고 나와 세라에게 선보였다.
세라는 “너무 귀여운데 바지를 일부러 잘라 놓은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은 청바지와 하얀 바지를 연이어 입었다.
세라는 “어떡하지. 고를 수가 없다”며 “너무 옷발이 잘 받는다”고 서장훈을 칭찬했다. 서장훈은 “이런 얘기 처음 들어 본다”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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