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과정은 중소기업 경영진과 기업체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내용은 정보통신기술(ICT)·기계·자동차·섬유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을 융합하고 기업에 맞는 자생적 전략을 창출하기 위한 전문강좌로 구성해 2개월간 45시간을 이수하며 올해 60명을 배출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융합화를 주도할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에 분산된 인프라와 기술력, 인적자원을 전략적으로 통합,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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