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멤버들이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 마지막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읍내에 나가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4인 가족’의 콘셉트로 사진 촬영에 나선 멤버 중 유해진은 한 집안의 가장과 같은 근엄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차승원은 자신의 뒤에 선 손호준의 손을 잡고 훈훈한 포즈를 연출했다.
유해진은 “추억”이라면서 사진 촬영을 반가워했고 손호준은 “추억이 되는 것 같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한장 의 사진도 추억이 되는 건데”라고 가족사진 촬영에 애틋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가족사진은 액자에 넣어 걸고 조그만 사진은 지갑에 보관하기로 하며 곧 닥칠 이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tvN ‘삼시세끼-고창편’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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