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와 박소담이 포옹했다.
3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은하원(박소담 분)이 목걸이를 찾아준 강지운(정일우 분)과 우연히 포옹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운은 은하원을 말에 태워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은하원은 어머니의 유품인 목걸이를 잃어버렸다.
당황한 은하원은 목걸이 찾기 위해 풀밭을 뒤졌고 이를 본 강지운은 “내가 먼저 찾아주면 소원 하나 들어주기다”라며 함께 목걸이 찾기에 동참했다.
강지운은 먼저 목걸이를 찾았고 강지운에게 목걸이를 건네받은 은하원은 환호성을 지르다 강지운에게로 넘어지고 말았다.
두 사람은 함께 넘어지며 포옹하게 됐고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혔다.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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