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박소담과 정일우가 포옹에 이어 키스까지 나눴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은하원(박소담 분)이 강지운(정일우 분)과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원은 강지운와 강서우(이정신 분), 박혜지(손나은 분), 홍자영(조혜정 분)과 MT에 나섰다.
강지운은 은하원에게 말을 태워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은하원이 잃어버린 어머니의 유품 목걸이를 함께 찾다 우연히 포옹까지 하게 됐다.
이후 강지운은 샤워실 문이 망가졌다는 사실을 모르고 문을 열었다가 샤워하는 은하원의 모습을 보고 말았고 둘은 얼굴을 붉혔다.
또한 술에 취한 강지운은 은하원과 “사랑해” 게임을 하다 마음이 통하며 키스까지 나눠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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