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청와대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일본 토요(Toyo)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동방경제포럼(EEF) 계기로 비료공장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나호드카 비료공장 건설사업은 2022년까지 세계 최대 용량의 비료 공장을 짓는 것으로 러시아 NMFF사가 발주했다.
컨소시엄은 지난 2014년 9월 이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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