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경기도 안양시 등 전국 15개 단지에서 4,800여 가구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아울러 견본주택도 2개 단지가 새롭게 오픈한다.
4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15개 단지 4,837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우선 6일에는 한양이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 청원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한양수자인 안양역’을 분양한다. 같은 날에 KCC건설이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594-2에 짓는 ‘여주 KCC스위첸’의 청약을 받는다.
8일에는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에 짓는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대보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중동 1100에 짓는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도 이날 청약을 받는다. GS건설도 부산 동래구 명륜동 명륜4구역을 재개발하는 ‘명륜자이’를 이날 선보인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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