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배우 정우성이 주지훈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아수라’의 배우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우성은 “처음부터 ‘비트짱! 최고였다. 영광이었다’고 칭찬하더라”라며 주지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정우성은 “(주지훈이) 술에 취하더니 침을 막 튀겼다”며 “비가 오는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지훈은 “형 피부가 좋아졌다”고 맞받아쳐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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