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배우 임수향이 강형욱을 찾았다.
4일 다음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배우 임수향이 그녀의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강형욱의 개인방송에 등장했다.
이날 임수향은 “우리 강아지는 사료를 천천히 먹거나 한 시간이 지나도록 먹지 않을 때도 있다”라고 반려견의 식습관에 대한 문제를 토로했다.
이에 강형욱은 “아이가 먹고 있으면 시간을 주면 되고 안 먹고 있으면 그냥 밥그릇을 치우면 된다. 먹을 만큼 먹는다”라고 명쾌한 답변을 내놨다.
이어 임수향은 혼자 개를 키우다 보니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다며 자율배식 방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형욱은 임수향의 반려견들에게 식사를 조금씩 나눠주는 버릇을 들이라는 충고를 건넸다.
[사진=다음팟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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