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도 안산에서 4명의 남녀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고 발생 장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 사무실로, 질소가스가 유출돼 5명 중 4명이 숨졌다. 이들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4명 중 3명은 남성, 1명은 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당국은 이 사고를 집단 자살로 보고 현재 현장을 수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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