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 참석한 5개 업체는 국제해양수산·남양씨푸드·동원홈푸드·수협중앙회·해양에프에스다. 이들 업체는 지난 6월 모집공고를 통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통과 후 7월 3차 수산물 품평회에서 영양교사·학부모 등 12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직접 수산물 품평회를 실시해 선정된 우수업체들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 수산물 발전을 위한 공급체계 구축 △식재료 개선에 대한 공동노력 △수산물 가격 및 품질 안전에 대한 철저한 사전 및 사후 관리 △급식관계자들에 대한 모니터링 협력 △체험학습에 대한 상호 지원 등 학교급식과 관련해 필요한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