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 대표 연설문에는 청년수당이 왜 인기 영합용 무상복지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며 집권당 대표의 국회 연설 내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또,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야말로 집권당 대표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며, 청년 문제에 2조 원이 넘는 돈이 들어갔지만 청년 실업률은 역대 최고치라고 주장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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