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김미숙이 김래원과의 로맨스 연기를 희망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연기의 神들의 냉장고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배우 박근형과 김미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김미숙 씨가 로맨스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면서 함께 하고 싶은 상대역을 물었다.
이에 김미숙은 “중학생인 둘째 딸이 ‘닥터스’를 열심히 보더라”며 “김래원이 참 괜찮더라”고 호감을 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미숙은 “술을 잘 못하지만 소맥을 즐기는 편”이라고 음주 취향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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