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은 원격 조정으로 이뤄졌으며 자살폭탄 테러도 이어졌다. 이 폭발로 보안군과 구조팀, 경찰 등이 희생됐으며, 2번째 폭발은 현장에 도착한 구조요원 등을 겨냥한 것으로 전해졌다.
몇 시간 뒤 카불 도심에서 3번째 큰 폭발음이 들으나 폭발 원인과 사상자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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