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허토르테’ 케이크는 살구잼의 새콤함과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더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전통적으로 생크림, 휘핑크림을 곁들어 비엔나 커피와 함께 즐기는 국민 디저트 케이크 중 하나로, 권장소비자 가격은 21,0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진한 쇼콜라 스폰지에 가나슈와 살구잼이 조화를 이루는 오스트리아 정통 디저트 케이크를 이제 집 앞에서 맛볼 수 있다”며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자허토르테가 아침과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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