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16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 1부 ‘이런 인재를 원한다’에는 김균미 서울신문 편집국장과 강흥식 YTN보도국장이 나와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대한 이해에 대해 강연한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에는 전수민(국민일보), 화강윤(SBS), 이수빈(한국경제신문), 박상현(조선일보)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남녀 모두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02)313-3556
/이연선기자 blueda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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