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의 MBC 새 드라마 ‘피크닉’ 출연 불발설과 관련 제작사 측이 “출연 논이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6일 오전 ‘피크닉’(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제작 SM C&C)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제작사에 확인한 결과 강하늘의 ‘피크닉’ 출연이 불발된 것은 아니다. 출연과 관련 계속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피크닉’은 한국과 중국의 톱 아이돌이 탄 비행기가 문명이 사라진 무인도에 불시착, 현실에서 불가능할 것 같은 사랑의 판타지가 시작되는 로맨틱 드라마다.
오는 2017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편성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강하늘은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8황자 왕욱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출처=강하늘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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