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이 한국과 시리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5일 손흥민은 자신의 SNS에 “Match against Syria tomorrow. Son won‘t be able play though. But I will still cheer for South Korea! (내일 시리아전. 난 뛸 수 없지만 한국 대표팀을 끝까지 응원할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은 경기장에서 관중석에게 손가락 하트를 보내고 있다.
손흥민이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에 불참하면서 생긴 공백은 전북 미드필더 이재성이 채우게 됐다.
한편 한국과 시리아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는 6일 오후 9시(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세렘반 팔로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사진=손흥민 SNS]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