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대학생으로 돌아갔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배수지 분)이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김우빈)은 노을(배수지)의 전화를 받고 약속 장소에 나갔고 벚꽃을 보다 갑자기 기억을 잃었다.
신준영은 사인을 해달라는 한 꼬마에게 “내가 무슨 톱스타야? 그냥 대학생인데“라며 기억 이상 증세를 보였다.
이후 노을은 신준영과의 대화를 통해 그가 대학생 시절에 기억이 멈췄음을 알게 됐다.
[사진=KBS2 ‘함부로 애틋하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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