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바비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과 걸그룹멤버 리지, 그리고 슈퍼주니어 이특이 공동 MC를 맡으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화장대를 부탁해2’가 오늘 밤(8일)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분도 이날 선보였다. 이날 MC 신고식 일환으로 진행된 ‘3MC 매력 파헤치기’ 코너에서 한채영은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로 다리를 꼽았다. 특히 한채영은 이날 자신의 현재 몸무게를 암시하기도 했다. “키 171cm, 몸무게 47kg 이라는 프로필은 16년전 것이고 제키에 50kg이 적당한 것 같다”고 답했다는 후문.
한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대를 부탁해 2~ 우리 너무 귀엽지 않아요?”라는 말과 함께 3MC의 사진을 올렸다.
[출처=한채영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