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명절대피소는 오는 14일부터 5일간 파고다어학원 강남, 종로, 신촌, 부평, 부산서면의 공간 일부를 활용해 운영된다. 학원 수강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음료와 스낵 등 1,500여개의 비상식량도 제공한다. 파고다 명절대피소 방문자 전원에게 파고다어학원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파고다 관계자는 “지난 설 연휴 기간 파고다 명절대피소를 찾은 방문객이 약 1,000여명으로 올 추석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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