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글로벌센터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외국인 주민 취업박람회를 연다. 서울산업진흥회(SBA)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국내외 기업 55개사가 참여, 현장에서 구직자들을 면접해 정규·계약·인턴 등 직원을 뽑는다. 구직을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은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현장 등록 뒤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현장에서는 이력서 컨설팅·적성검사·면접 이미지 컨설팅·증명사진 촬영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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